데이터 모델링 시 엔터티(Entity)에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 규칙(Naming Convention)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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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1
현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업무 용어를 사용하여 데이터 모델과 업무 간의 이질감을 최소화한다.
선택지2
엔터티의 이름은 전체 데이터 모델 내에서 중복되지 않고 유일하게 식별 가능해야 한다.
선택지3
엔터티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약어(Abbreviation)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름을 간결하게 명명한다.
선택지 4
엔터티가 관리하고자 하는 인스턴스들의 성격을 대표할 수 있는 단수 명사를 사용하도록 한다.
정답
3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엔터티 명명은 데이터 모델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현업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약어나 전문 기술 용어보다는 명확한 한글 또는 영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약어는 시스템 전체의 표준 단어 사전에 정의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1. 현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업무 용어를 사용하여 데이터 모델과 업무 간의 이질감을 최소화한다.
: 데이터 모델은 업무 프로세스를 추상화한 것이므로, 현업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그대로 엔터티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가장 효율적입니다.
2. 엔터티의 이름은 전체 데이터 모델 내에서 중복되지 않고 유일하게 식별 가능해야 한다.
: 하나의 데이터 모델(또는 시스템 전체)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엔터티가 존재하면 데이터의 혼선이 발생합니다. 각 엔터티는 고유한 물리적/논리적 이름을 가져야 합니다.
3. 엔터티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약어(Abbreviation)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름을 간결하게 명명한다.
: 약어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해당 도메인 지식이 없는 설계자나 개발자가 엔터티의 실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약어는 보편적으로 승인된 것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4. 엔터티가 관리하고자 하는 인스턴스들의 성격을 대표할 수 있는 단수 명사를 사용하도록 한다.
: 엔터티는 인스턴스들의 집합이지만, 이름은 '학생들', '회원들'과 같은 복수형보다는 '학생', '회원'과 같은 단수 명사를 사용하는 것이 관례이며 가독성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요약하자면 엔터티 이름은 현업 용어를 바탕으로 유일성을 확보하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약어를 지양하고 명확한 명사형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약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직관적이라는 설명은 명명 규칙의 본질과 상충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3. 엔터티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약어(Abbreviation)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이름을 간결하게 명명한다.' 입니다.